KEEP!T Today

안녕하세요! KEEP!T 입니다.

오늘의 스낵뉴스 입니다.

1.미국 단체들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다.

세계 1위의 나라 미국, 오늘은 미국의 여러 단체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려 한다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EN|미국 DOE, 콜로라도 주 블록 쿨 에너지 프로젝트 지원

미국의 the US Department of Energy (DOE)<미국 에너지 부>는 콜로라도 주 Boulder에 위치한 블록체인 회사인 Grid7 LLC에게 E-Blockchain : 안전한 에너지 교환과 관리를 위한 확장적인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주제로 약 백만 달러의 지원금을 수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약 2년 동안 사용될 예정인데요. Grid7 LLC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발전소 제어 시스템, 산업 제어 시스템, 사이버 물리 시스템 등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DOE는 지난 1 월 BlockCypher와의 협력을 통해 피어 - 투 - 피어 에너지 거래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6 월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라에 본사를 둔 Silicon Valley Power는 호주 Blockchain 회사 인 Power Ledger와 파트너십을 맺어 캘리포니아 저탄소 연료 표준 지표를 계산하고 인증 과정을 단순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유엔 개발 계획 (UN Development Program)은 4 월에 몰도바에서 태양광 투자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블록 체인 관련 파일럿을 만들었는데요.

이렇듯 블록체인과 에너지 산업의 연계는 다양한 방면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 미래시대의 각광받는 산업 중 하나인 에너지, 여기에도 블록체인은 빠질 수 없는 기술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EN|무인 항공기 추적을위한 Boeing Eyes Blockchain 기술 

블록체인이 쓰이는 분야는 에너지만이 아닙니다.
7월 17일 항공 제조 업체의 거대 기업인 보잉 사는 무인 항공기 추적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 회사인 SparkCognition와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 발표에 따르면 두 회사는 모두 AI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비행하고 있는 무인 항공기의 위치를 추적하고 안전한 비행경로를 설정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잉 사는 이전부터 데이터의 보안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술과 데이터 기반 분석 플랫폼 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투자를 진행했는데요.
보잉의 결론은 블록체인이 된 것 같습니다.

EN|오라클, 블록 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 

마지막으로 미국의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개발회사인 오라클의 소식입니다. 오라클은 블록체인 클라우드의 첫 버전을 발표했는데요. 이 버전은 모든 사용자가 손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오라클이 처음, 이 블록체인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준비하겠다고 발표했을땐 많은 비난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암호 화폐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한 반면,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들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발표되었는데요.

IT미디어인 ZDNet은 태양 에너지 설계 회사 인 Solar Site Design과 해상 운송 업체인 CargoSmart가 이미 오라클의 플랫폼을 내부 프레임 워크로 채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들은 투명성하게 변하지 않는 데이터 기록들을 대중들에게 제공 할 수있을 뿐 만 아니라,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제품들을 추적하고,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이미 블록체인의 장점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은 이와 같이 다양한 산업에서 쓰일 준비가 거의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모든 산업에 IT 기술이 사용되는 것처럼, 곧 모든 기업들이 당연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세상이 올 것만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스낵과 같은 뉴스를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J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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