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노벨상 경제학자 스티글리츠 씨가 지적,"규제가 정비되면 비트 코인의 수요는 사라져"
노벨상 경제학자 스티글리츠 씨가 지적,"규제가 정비되면 비트 코인의 수요는 사라져"
노벨 경제학 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씨는 가상 화폐의 익명성 및 비(비)중앙 집권적 운영에 대해서 비판적 견해를 보였다. 미국 CNBC가 보도했다.
[영상:노벨상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씨=미국 CNBC보다]
스티글리츠 씨는 블록 체인(분산형 거래 대장)상에서 이뤄진 거래의 흔적은 공개되지만 비트 코인의 익명성은 역시 범죄에 안성맞춤이라는.
"비트 코인의 같은 "구멍"을 만들어 버리면, 악의 있는 모든 행위가 그 구멍을 빠져나간다"와 현행 은행 시스템과 비교 비트 코인은 범죄에 이용되기 쉬운 특성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 비트 코인과 가상 화폐가 돈 세탁과 다른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규제의 정비가 진행될수록 비트 코인의 특징이 감소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비트 코인의 수요는 없어진다고 지적한다.
비트 코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스티글리츠 씨가 있지만 2017년 세계 경제 포럼(다보스 포럼)에서 디지털화나 디지털 통화로의 이행에 대해서는 찬성 입장임을 밝혔다. 다만"그것은 꼭 비트 코인인 필요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Bloomberg의 취재에 대해서도 "전자 결제 보급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싶지만 거기에 비트 코인은 필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ノーベル賞経済学者スティグリッツ氏が指摘、「規制が整備されればビットコインの需要はなくなる」
ノーベル経済学賞を受賞した経済学者ジョセフ・スティグリッツ氏は仮想通貨の匿名性や非中央集権的運営に対して批判的な見解を示した。米CNBCが報じた。
【画像:ノーベル賞経済学者ジョセフ・スティグリッツ氏=米CNBCより】
スティグリッツ氏は、ブロックチェーン(分散型取引台帳)上で行われた取引の痕跡は公開されるものの、ビットコインの匿名性はやはり犯罪にはもってこいだという。
「ビットコインのような“穴”を作ってしまうと、悪意ある全ての行為がその穴をすり抜けてしまう」と、現行の銀行システムと比べ、ビットコインは犯罪に利用されやすい特性を有すると語った。
また、ビットコインや仮想通貨がマネーロンダリングや他の犯罪に利用されないよう規制の整備が進めば進むほど、ビットコインの特徴が薄れてしまうため、最終的にはビットコインの需要はなくなると指摘する。
ビットコインに対して否定的な見方をするスティグリッツ氏ではあるが、2017年の世界経済フォーラム(ダボス会議)の場でデジタル化やデジタル通貨への移行については賛成の立場であることを表明していた。ただし、「それは必ずしもビットコインである必要はない」と付け加えている。
Bloombergの取材に対しても、「電子決済普及に向け動き出したいが、そこにビットコインは必要ないだろう」と語ってい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