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AI와 금융에 진심 LINE경영진이 밝히다"300억엔 투자"의 내용
AI와 금융에 진심 LINE경영진이 밝히다"300억엔 투자"의 내용
6/29(금)7:05전송
"LINE CONFERENCE 2018"에 참석한 이데자와 타케시 사장(=오른쪽에서 3번째)등 LINE경영진
"커뮤니케이션 앱 『 LINE』의 릴리스에서 7년. 지금까지 쌓아 온 것을 "디자인하는 "시기에 들어갔다"― ― LINE의 이데자와 타케시 사장은 6월 28일에 열린 연례 콘퍼런스"LINE CONFERENCE 2018"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영상]LINE의 신형 스마트 스피커"Clova Desk"
LINE경영진이 모여들어 과거 1년간의 대처와 실적, 새 전략의 설명을 하는 콘퍼런스에서 이번에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LINE MUSIC"의 뮤직 비디오 송신, 여행 사업에 참여 한국 최고의 전자 만화 기업"NAVER WEBTOON"과의 자본·업무 제휴 ― ― 등 다방면에 걸친 시책이 발표됐다.
그런 가운데 경영진이 특히 열량을 담아 시간을 두고 해설했던 것이 금융 사업과 AI(인공 지능)사업에 관한 전략이다. LINE은 올해 1월 결산 회견에서 2018년도는 금융 AI영역에 총 300억엔의 투자를 하는 것을 공표. 반향을 부르고 있었지만, 이번 콘퍼런스에서 그 일단이 드러났다.
● 수수료 무료화에서 결제에 "혁명" 내
"결제에 혁명을 일으키다. 지갑과 현금이 없는 세계의 실현을 목표로 " 이렇게 말한 것은 결제 서비스 자회사 LINE Pay의 쵸후쿠 히사 히로 이사 COO(최고 집행 책임자)이다.
이 회사가 다루는 "LINE Pay"는 14년에 출시."친구"끼리의 송금이나 바코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글로벌 등록자 수는 4000만명(18년 4월 현재 국내 결제 대응 점포는 5만 2000개에 이른다.
꾸준히 이용자를 늘리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라쿠텐의 "낙천 페이"의 지지도 않았다. NTT도코모나 야후도 이 분야에 참가했고 최근 도쿄 증권 마자즈 상장을 했다 메르칼리도 "메일 페이"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에 대항하고 결제 대응 점포를 더 늘리기 위한 시책으로서 쵸후쿠 COO는 "LINE Pay"의 초기 비용 무료화와 계약에서 3년간 한정으로 결제 수수료 무료화를 발표했다. 주로 중소 기업 시책에서 점포 측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도입을 촉진하는 목적.
관리용"LINE Pay점포용 앱"의 발매도 함께 발표됐다. 매장 측이 단말기에 다운로드 후 간단한 설정을 할 뿐 QR코드의 읽기와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초기 투자는 불요. 점포용"LINE"계정과 연계한다. 방문자와 "친구"가 된 경우 월 1000통까지 쿠폰과 캠페인 안내 등의 메시지를 송신할 수 있고 판촉에 활용할 수 있다.
"결제뿐만 아니라 판촉까지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 경합과의 차별화 요인이다"와 쵸후쿠 COO는 자신을 보인다.
●"LINE Pay"가 비접촉 결제에 대응
쵸후쿠 COO는 더, 비접촉 결제에 대한 대응도 발표. 제이씨비(JCB)와 손 잡고 2018년 중에 JCB의 비접촉 결제"QUICPay"가맹점에서 "LINE Pay"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Android단말만).
"QUICPay"의 가맹점은 국내 72만군데, 대응 점포가 단번에 확대한 형태이다. 쵸후쿠 COO는 "『 LINE Pay』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안에 100만곳에 도입을 목표로 한다"과 목표를 말했다.
일련의 발표로 투자 목적의 하나로 금융 사업의 신규 고객 획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보도진으로부터 나온 투자의 리턴은 언제 살 수 있는지 ― ―는 질문에 데자와 사장은 "가맹점에서 얻은 데이터를 살리며 광고 사업과 금융 사업에 살리고 싶다"라고 대답하는데 그쳤다.
● 해외에서 가상 화폐 거래소를 오픈
금융 사업에서는 이 외, 7월부터 해외에서 가상 화폐 거래소"BITBOX(비트 박스)"를 열기도 발표. 규제의 어려운 일본과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제공할 예정으로 비트 코인, 이더러움, 라이트-코인 등 30종류 이상의 가상 화폐를 다룰 예정.
향후에 대해서 데자와 사장은 "일본에서(가상 화폐 거래소를 하는 건 아니다. 타이밍을 보고 준비하겠다"와 여운을 남겼지만 금융청에 신청 중의 "가상 화폐 교환 거래업자"의 등록에 대해서는 "계속 심사 중이다만, 상세에 대한 코멘트는 삼가고"로 했다.
● 도요타와 협업," 이어지는 자동차"에 Clova탑재
AI사업에서 새로운 시책은 어떤가. LINE은 콘퍼런스에서 도요타 자동차와 AI영역에서의 협업을 공식 발표했다. 도요타는 18년 겨울부터 LINE의 음성 대화형 AI"Clova"의 신형 차 적용을 시작한다. 시책의 명칭은 "Clova Auto".
드라이버가 운전하면서 구두에서 차량 적재 AI와 대화하고 드라이브하면서 집의 전기를 지우거나, 목적지 날씨를 조사하거나"LINE"메시지를 송수신하거나"LINE MUSIC"로 음악을 재생하거나 ― ―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 신형 크라운 코롤라다고 말할 수 있는
6월 26일에 발매된 도요타의 신형"크라운""카로라 스포츠"라고 LINE는 AI면에서 연계. 신형 차에 끈이 생겼다"LINE"계정을 개설한 드라이버와 "친구"가 된 서비스"LINE마이 카 계정"을 제공한다.
마이카와"친구"로 앱 상에서 "휘발유 부족하니?""TDL(도쿄 디즈니 랜드에 가고 싶다"등으로 묻자, 휘발유의 잔량 확인이나 나비의 목적지 설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콘퍼런스에 등단한 도요타의 나가타 준 상무 임원은 "집에 있으면서 개인과 대화할 점이 매력. 앞으로도 대응 차종을 확충할 예정이다.(LINE와)협업을 높이고 더 매력적인 서비스를 내놓고 싶다"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Clova에 탑재하는 기능을 외부 기업이나 개발자가 작성·확장할 수"Clova Extensions Kit"를 7월 중에 공개하는 일도 발표. 선행 개발에 임하고 있는 도쿄 급행 전철(도큐)는 말을 걸면 도큐 각선의 운행 상황을 들어 스킬을 구축 중. 로슨이, Clova경유로 로슨의 가게 안 라디오가 들어 스킬을 준비하고 있다.
● 디스플레이부의 스마트 스피커 선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에는 7인치 디스플레이부의 스마트 스피커"Clova Desk"을 이번 겨울 발매 예정. 화면에 날씨와 일정을 표시 가능하며, 영상 전화 등에도 대응한다. 음성만으로는 통하지 않는 정보를 시각적으로 보완하는 목적이 있다.
LINE의 마스다 아츠시 이사 CS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기존의 스마트 스피커는 빠른 소통이 가능하다 편리하지만 음성으로 전해지는 정보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 잘 화면을 보고 싶은 』다는 요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나중에는 음성 간의 대화뿐 아니라 말을 건넨 대답이 텍스트에서 돌아오는 기술 개발도 추진"이라고 설명했다.
● 꾸준히"테크 자이언트"에 맞서
음성 대화 서비스 분야에서는 미국 Apple의 "Siri"미국 Amazon.com의 "Amazon Alexa"미국 Google의 "Google Assistant"등 강력한 라이벌이 존재하지만, 마스다 CSMO는 "당사는 일본인의 취미 기호에 맞추었다"현지화력"과 『 LINE』의 사용자 기반이 강점. 앞으로도 꾸준한 반복에서 테크 자이언트에 맞서는 "라고 결의를 담았다.
"LINE"의 릴리스에서 7년.금융과 AI을 축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에 손을 뻗쳤다 LINE은 결제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패러다임"을 일으키는가?
AIと金融に本気のLINE 経営陣が明かす「300億円投資」の中身
「コミュニケーションアプリ『LINE』のリリースから7年。これまで積み上げてきたものを“デザインし直す”時期に入った」――LINEの出澤剛社長は、6月28日に開いた年次カンファレンス「LINE CONFERENCE 2018」でこう強調した。
【画像】LINEの新型スマートスピーカー「Clova Desk」
LINE経営陣が集い、過去1年間の取り組みや実績、新戦略の説明を行うカンファレンスで、今回は音楽ストリーミングサービス「LINE MUSIC」で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配信、旅行事業への参入、韓国トップの電子コミック企業「NAVER WEBTOON」との資本・業務提携――など多岐にわたる施策が発表された。
そんな中、経営陣が特に熱量を込め、時間をかけて解説していたのが金融事業とAI(人工知能)事業に関する戦略だ。LINEは今年1月の決算会見で、2018年度は金融・AI領域に計300億円の投資を行うことを公表。反響を呼んでいたが、今回のカンファレンスでその一端が明らかになった。
●手数料無料化で決済に「革命」起こす
「決済に革命を起こす。財布や現金がない世界の実現を目指す」。こう話したのは、決済サービス子会社LINE Payの長福久弘取締役COO(最高執行責任者)だ。
同社が手掛ける「LINE Pay」は14年にローンチ。「友だち」同士での送金やバーコード決済が可能なサービスで、グローバルの登録者数は4000万人(18年4月現在)、国内での決済対応店舗は5万2000店に上る。
着実に利用者を増やしているが、国内市場では楽天の「楽天ペイ」の支持も根強い。NTTドコモやヤフーもこの分野に参入したほか、先日東証マザーズに上場を果たしたメルカリも「メルペイ」の準備を着々と進めている。
こうした競合に対抗し、決済対応店舗をさらに増やすための施策として、長福COOは「LINE Pay」の初期費用の無料化と、契約から3年間限定での決済手数料の無料化を発表した。主に中小企業向けの施策で、店舗側の負担を極力減らすことで導入を促進する狙い。
管理用の「LINE Pay 店舗用アプリ」のリリースも合わせて発表された。店舗側が端末にダウンロード後、簡単な設定を行うだけでQRコードの読み取りと決済が可能になるもので、初期投資は不要。店舗用の「LINE」アカウントとも連携する。来店者と「友だち」になった場合、月1000通までクーポンやキャンペーン案内などのメッセージを送信でき、販促に活用できる。
「決済だけではなく、販促までしっかりできるのが競合との差別化要因だ」と長福COOは自信を見せる。
●「LINE Pay」が非接触決済に対応
長福COOはさらに、非接触決済への対応も発表。ジェーシービー(JCB)と提携し、2018年中にJCBの非接触決済「QUICPay」加盟店で「LINE Pay」で決済できるようにする(Android端末のみ)。
「QUICPay」の加盟店は国内72万箇所に上り、対応店舗が一気に拡大した形だ。長福COOは「『LINE Pay』をいつでも、どこでも、誰でも使えるようにする。今年中に100万カ所への導入を目指す」と目標を語った。
一連の発表によって、投資の目的の一つに金融事業における新規顧客獲得があることがうかがえる。ただ報道陣から出た、投資のリターンはいつ得られるのか――との質問に対し、出澤社長は「加盟店から得たデータを生かし、広告事業や金融事業に生かしたい」と答えるにとどまった。
●海外で仮想通貨取引所をオープン
金融事業ではこのほか、7月から海外で仮想通貨取引所「BITBOX(ビットボックス)」をオープンすることも発表。規制の厳しい日本と米国を除く世界各国で提供する予定で、ビットコイン、イーサリアム、ライトコインなど30種類以上の仮想通貨を取り扱う予定。
今後について出澤社長は「日本で(仮想通貨取引所を)やらないわけではない。タイミングをみて準備していきたい」と含みを持たせたが、金融庁に申請中の「仮想通貨交換取引業者」の登録については「引き続き審査中だが、詳細についてのコメントは差し控える」とした。
●トヨタと協業、「つながるクルマ」にClova搭載
AI事業での新施策はどうか。LINEはカンファレンスで、トヨタ自動車とのAI領域における協業を正式発表した。トヨタは18年冬から、LINEの音声対話型AI「Clova」の新型車への搭載を始める。施策の名称は「Clova Auto」。
ドライバーが運転しながら口頭で車載AIと対話し、ドライブしながら家の電気を消したり、目的地の天気を調べたり、「LINE」メッセージを送受信したり、「LINE MUSIC」で音楽を再生したり――といったことが可能になるという。
●新型クラウン、カローラと話せる
6月26日に発売された、トヨタの新型「クラウン」「カローラ スポーツ」ともLINEはAI面で連携。新型車にひもづいた「LINE」アカウントを開設し、ドライバーと「友だち」になれるサービス「LINEマイカーアカウント」を提供していく。
マイカーと「友だち」になり、アプリ上で「ガソリン足りる?」「TDL(東京ディズニーランド)に行きたい」などと話しかけると、ガソリンの残量確認やナビの目的地設定が可能な点が特徴だ。
カンファレンスに登壇した、トヨタの長田准常務役員は「家にいながら愛車と会話できる点が魅力。今後も対応車種を拡充する予定だ。(LINEとの)協業を深め、もっと魅力的なサービスを出していきたい」と展望を語った。
このほか、Clovaに搭載する機能を、外部企業や開発者が作成・拡張できる「Clova Extensions Kit」を7月中に公開することも発表。先行開発に取り組んでいる東京急行電鉄(東急)は、話しかけると東急各線の運行状況を聞けるスキルを構築中。ローソンでは、Clova経由でローソンの店内ラジオが聞けるスキルを準備しているという。
●ディスプレイ付きのスマートスピーカー発売へ
一般消費者向けには、7インチディスプレイ付きのスマートスピーカー「Clova Desk」を今冬に発売予定。画面に天気やスケジュールを表示できるほか、ビデオ通話などにも対応する。音声だけでは伝わらない情報を視覚的に補完する狙いがある。
LINEの舛田淳取締役CSMO(最高戦略マーケティング責任者)は、「従来型のスマートスピーカーは素早い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でき便利だが、音声で伝えられる情報は限界がある。そのため『ちゃんと画面を見て話したい』というニーズがあったのも事実だ。今後は音声同士の対話だけでなく、話しかけた答えがテキストで帰ってくるスキルの開発も進める」と説明した。
●地道に“テックジャイアント”に対抗する
音声対話サービスの分野では、米Appleの「Siri」、米Amazon.comの「Amazon Alexa」、米Googleの「Google Assistant」など協力なライバルが存在するが、舛田CSMOは「当社は日本人の趣味嗜好に合わせる“ローカライズ力”と、『LINE』のユーザー基盤が強み。今後も地道な積み重ねでテックジャイアントに対抗していく」と決意を込めた。
「LINE」のリリースから7年。金融とAIを軸とする多様なビジネスに手を広げたLINEは、決済や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分野で“パラダイムシフト”を起こせる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