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애니메이션 제작을 가상 통화에서 지원하는 "트와일라잇 동전"발행 계획,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전환
애니메이션 제작을 가상 통화에서 지원하는 "트와일라잇 동전"발행 계획,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전환
6/22(금)16:01전달
Twilight Studio
애니메이션 감독인 야마모토 히로시 씨가 이끄는 제작 스튜디오 Twilight Studio(트와일라잇 스튜디오)는 6월 22일 1월에 발표한 애니메이션 제작용 가상 화폐"트와일라잇 동전"을 사용한 ICO(Initial Coin Offering:신규 동전 발행)프로젝트의 개요를 발표했다. 처음에는 지원자에 트와일라잇 코인을 판매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방식을 변경. 3개의 토큰을 발행하며 이차이용권 등의 저작권 관리도 하겠다는 것이다.
[영상]ICO프로젝트 구조
Ethereum의 블록 체인 상에서 움직이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용의 크라우드 펀딩형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원자에 대한 답례로 창조자가 사진이나 그림, 음향 데이터, 감상권 등의 소유권을 부여하기 위한 "디지털 아이템 토큰"(DIT)작품의 이차 이용권 허가 내용과 라이선스를 기록하는 "이차 이용권"(Secondly Usage Token, SUT), 그리고 이 2개의 발행 등에 사용하는 "트와일라잇 동전"(TWC)라는 3개의 토큰을 발행한다.
지원자는 크리에이터가 발행한 DIT와 SUT을 Ethereum의 가상 통화 이ー사(Ether)에서 구입. 제작자는 수중의 트와일라잇 동전을 플랫폼에 예치하는 것으로 모은 이ー사을 인출할 수 있다. 석양 동전은 Twilight Studio가 발행하고, 회사를 비롯한 참여, 크리에이터에 배포하고 DIT와 SUT의 발행 수수료 등에도 사용할 전망.
이의 작품 제작 과정이 지원자에게도 공유되어 지원자의 목소리를 고려한 작품 제작이 가능하다는. 또 블록 체인을 사용한 플랫폼에서 이차 이용권을 관리하는 것이 누가 무슨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오픈하고 SUT을 소유하지 않고 이차 이용하는 사람의 검출도 가능하게. 게다가 동인 활동 같은 팬들끼리 즐기는 두차 창작에도 적극적으로 SUT을 부여함으로써, 크리에이터의 양해 아래 두차 창작이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급시키려는 의도도 있다고 한다.
Twilight Studio에 따르면 현재 애니메이션의 대세인 제작 위원회 방식에서는 "관계자의 이해 조정이 복잡하고 충분한 제작 자금을 크리에이터가 확보하기는 어렵다""1작품에 제작 단가가 감소하고 제작자의 노동 환경이 악화된다" 같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 자신이 책정한 계획에 따라서 지원자로부터 이차 이용자로부터 직접 조달한 자금을 제작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의 개선을 전망한다.
이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자와의 협의 후, 7월에 화이트 페이퍼를 공개 예정.가상 화폐를 교환하고 금융청과도 상담을 벌인다.
アニメ制作を仮想通貨で支援する「トワイライトコイン」発行計画、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方式へ転換
アニメ監督の山本寛氏が率いる制作スタジオTwilight Studio(トワイライトスタジオ)は6月22日、1月に発表したアニメ制作用の仮想通貨「トワイライトコイン」を使ったICO(Initial Coin Offering:新規コイン発行)プロジェクトの概要を発表した。当初は支援者にトワイライトコインを販売してアニメの製作資金を調達する計画だったが、方式を変更。3つのトークンを発行し、二次利用権などの著作権管理も行うという。
【画像】ICOプロジェクトの仕組み
Ethereumのブロックチェーン上で動くアプリケーションとして専用の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型プラットフォームを開発した。支援者への返礼としてクリエイターが写真や原画、音声データ、鑑賞券などの所有権を付与するための「デジタルアイテムトークン」(DIT)、作品の二次利用権の許諾内容やライセンシーを記録する「二次利用権」(Secondly Usage Token、SUT)、そしてこの2つの発行などに使用する「トワイライトコイン」(TWC)という3つのトークンを発行する。
支援者はクリエイターが発行したDITやSUTをEthereumの仮想通貨イーサ(Ether)で購入。クリエイターは手元のトワイライトコインをプラットフォームに預け入れることで、集めたイーサを引き出すことができる。トワイライトコインはTwilight Studioが発行して、同社をはじめとした参加クリエイターに配布し、DITやSUTの発行手数料等にも使用する見込み。
これにより作品の制作過程が支援者にも共有され、支援者の声をふまえた作品制作が可能になるという。また、ブロックチェーンを使ったプラットフォームで二次利用権を管理することで誰が何の権利を持っているかをオープンにし、SUTを所有せずに二次利用している人の検出も可能に。さらに、同人活動のようなファン同士で楽しむ二次創作にも積極的にSUTを付与することで、クリエイターの了解のもとで二次創作が行えるようにする仕組みを普及させる狙いもあるという。
Twilight Studioによれば、現在アニメ制作の主流となっている製作委員会方式では「関係者の利害調整が複雑で十分な制作資金をクリエイターが確保するのは難しい」「1作品当たりの制作コストが減少し、クリエイターの労働環境が悪化する」といった問題が起きているという。アニメスタジオやクリエイター自身が策定した計画に沿って、支援者から二次利用者から直接調達した資金を制作費として使用できるようにすることで、こうした問題の改善を見込む。
このプロジェクトの詳細については、関係者との協議の上、7月にホワイトペーパーを公開予定。仮想通貨をやりとりするにあたって、金融庁とも相談を行っているとい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