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미얀마]중국 기업, 미얀마로 공장 이전에 관심
[미얀마]중국 기업, 미얀마로 공장 이전에 관심
6/22(금)11:30전송
미얀마 투자 위원회(MIC)사무국"투자 기업 관리국(DICA)"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생산 거점 설치 등에 관심을 보이는 중국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미중 무역 마찰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얀마에 거점을 옮김으로써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품에 부과한 추가 관세를 피할 목적이 있는 것 같다. 미얀마·타임즈(전자판)이 21일 전했다.DICA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이달 최대 500억달러(약 5조 5,290억엔)상당의 중국에서 수입품에 25%의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밝힌 이후 미얀마에서 생산 거점 설치에 관한 중국 기업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DICA의 땅·아 웅・쵸ー 부국장은 "생산 거점의 미얀마 이전을 검토하는 중국 기업은 특히 전력과 수송의 인프라가 정비되고 있다(최대 도시 얀곤 근교의)틸라와 경제 특구(SEZ)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되면 더 많은 중국 기업이 미얀마에서 생산 기지 설립에 관심을 보일 것"과 의사를 밝혔고,"미얀마에 있어서는 외국 투자를 유치할 기회"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틸라와 SEZ에 진출한 기업 94개 가운데 중국 기업은 섬유 기업 1군데에 그쳤다.
미국 정부는 18일 새로 2,000억 미국 달러 상당의 중국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발표.미중 무역 마찰은 점점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ミャンマー】中国企業、ミャンマーへの工場移転に関心
ミャンマー投資委員会(MIC)の事務局「投資企業管理局(DICA)」によると、ミャンマーでの生産拠点設置に関心を示す中国企業が増加している。米中貿易摩擦が激しさを増す中、ミャンマーに拠点を移すことで、米国が中国からの輸入品に課した追加関税を避ける目的があるようだ。ミャンマー・タイムズ(電子版)が21日伝えた。
DICAによると、米政府が今月、最大500億米ドル(約5兆5,290億円)相当の中国からの輸入品に25%の追加関税を課すと発表して以降、ミャンマーでの生産拠点設置に関する中国企業からの問い合わせが相次いでいるという。
DICAのタン・アウン・チョー副局長は、「生産拠点のミャンマー移転を検討する中国企業は、特に電力や輸送のインフラが整備されている(最大都市ヤンゴン近郊の)ティラワ経済特区(SEZ)への進出に関心を示している」と説明。「米中貿易摩擦が激化すれば、さらに多くの中国企業がミャンマーでの生産拠点設立に関心を示すだろう」との考えを示し、「ミャンマーにとっては外国投資を誘致する好機」と強調した。
現在ティラワSEZに進出している企業94社のうち、中国企業は繊維企業1社にとどまっている。
米政府は18日、新たに2,000億米ドル相当の中国製品に10%の追加関税を課すと発表。米中貿易摩擦はますます激化する兆しを見せ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