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블록 체인과 가상 통화 가능성
JDD CTO구스노키 씨와 돈 포워드 타키 씨가 말하는 블록 체인과 가상 통화 가능성
6/5(화)6:40전송
비즈니스+IT
Japan Digital Design CTO쿠스노키 마사노리 씨
미츠비시 UFJ파이낸셜 그룹(MUFG)의 자회사인 Japan Digital Design(이하 JDD)는 2018년 5월"가상 화폐와 Blockchain의 미래를 생각"이란 공부회를 개최했다. 이 공부회에서는 제일부로 JDD의 CTO(최고 기술 책임자)인 구스노키 마사노리 씨가 강연을 한 뒤 둘째부에서는 머니 포워드 이사 겸 Fintech연구소장인 폭포 토시오 씨를 섞은 대담 장소와 토론이 열렸다. 가상 화폐와 블록 체인점에 관한 최근의 화제를 섞어 향후의 전개나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상세한 그림과 사진]블록 체인이 정보 시스템에 초래할 영향(출처:쿠스노키 씨 강연 자료)
●"캄브리아 폭발"처럼 등장하는 블록 체인 기술
가상 화폐를 둘러싼 환경은 격변 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 최초의 동전 점검 사건, 가상 통화 가격 등락과 각국의 ICO(Initial Public Offering)규제 등이 일어났다. 또 2018년 3월에는 경제 대국을 중심으로 세계 20개국으로 구성된다"G20"회의에서 투기성의 높이에서 "가상 화폐(Virtual Currency)"은 아니다"암호 자산(Crypto Asset)"로 규정하는 그 규제의 기본 방향을 재검토 논의도 있었다.
"블록 체인엔 기대의 철 이르와 현실과의 갭이 있다"― ―, 공부회 첫머리에서 구스노키 씨는 이렇게 말했다,"가상 화폐와 Blockchain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인터넷 종합 연구소, 마이크로 소프트 야후 등을 거쳐서 2017년 10월에 JDD에 입사하고 현직에 취임."OpenID파운데이션 재팬"대표 이사,"ISO/TC307블록 체인과 분산 대장 기술 관련 전문 위원회"국내 위원회 위원장, 금융청"가상 화폐 교환업 등에 관한 연구회"멤버 등을 맡고 있다.
구스노키 씨는 "일반적으로 블록 체인점에 대해서,"뭐든지 중개 역할이 없어지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 산업성도 "나누기 이코노미"이나 "서플라이 체인","프로세스/거래 자동화"등으로 큰 시장이 생긴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실적인 영향으로서, 블록 체인 상에서 계약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콘트랙트" 같은 구조 등, 조직을 넘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록 체인의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 코인의 적용 사용처는 "결제 처리가 늦었습니다""전력을 소비하다"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에 대해서 최근"Hyperledger Fabric"등의 기업용 블록 체인, 데이터 구조에 따르지 않는 분산 대장"디스토리뷰ー텟도 레저"등도 등장하고 있다. 복잡한 처리를 스마트 콘트랙트에 실행할 수 있는 것을 부각한 많은 "개인 블록 체인"이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구스노키 씨는 ""캄브리아 폭발"처럼 다양한 기술·서비스가 나왔는데, 앞으로 몇년 만에 우승 열패가 있지"이라고 예측한다.
● 가상 화폐 거품을 거쳐서 직면한 과제
블록 체인 진전의 배경에는 가상 화폐의 존재가 있다. 구스노키 씨는 비트 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 화폐의 최신 동향을 해설했다. 비트 코인은 최근까지 중국에서 9할 가까이의 채굴(마이닝)가 이루어졌지만 중국 정부가 마이닝을 규제한 것에서 다른 나라들에 이전했다고 한다.
2017년 8월 비트 코인이 분열을 하고"비트 코인 캐시(BCH)"라는 새로운 가상 화폐가 탄생했다. 분열의 이유 1개로, 구스노키 씨는 "처리 능력이 낮다는 기술적 문제가 있다. 일본의 결제 네트워크에서도 초당 수천건의 거래가 되는데 대해서 비트 코인의 거래 처리 능력은 매초 5,6건 정도밖에 없다. 또 P2P니까 결제 비용이 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1건을 처리하는 데 1만엔 정도 걸리고 있다"라고 지적한다.
현재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프트웨어로서 "세그 위트"과 "빅 블록"의 2개 파(프로젝트)의 채용이 진행되고 있지만, 구스노키 씨는 "세그 비트파가 강하다고 느낀다"이라고 밝혔다.
가상 화폐에 관련하고 2018년에 세상을 뒤집어 놓은 것이 "동전 점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대형 가상 화폐 거래소의 동전 점검(Coincheck)시스템이 해킹되면서 고객으로부터 맡고 있던 약 580억엔 상당의 가상 통화"NEM"모두 빠져나갔다.
이 사건 등으로 가상 화폐·암호 자산에 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 구스노키 씨는 향후의 논점을 슬라이드로 만들어 핵심을 해설했다.
예를 들어 금융 청의"가상 화폐 등에 관한 연구회"에서는 ICO의 취급이나 가상 화폐 거래소의 보안 기준, 증거금 거래나 ICO의 법률상의 취급, 익명 외환 거래 허용 등에 관해서 논의 중이라고 한다.
또"원래 가상 통화는 지불 수단으로서 사회에 받아들여진 것?"이라는 큰 논점이 나온다."가상 화폐는 미심쩍지만 블록 체인은 대단하다는 논의도 있다.단체로 봤을 때 비용에 걸맞은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논란이 있다"고 말했다.
JDD CTO 楠氏やマネーフォワード瀧氏が語る、ブロックチェーンと仮想通貨の可能性
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MUFG)の子会社であるJapan Digital Design(以下、JDD)は2018年5月、「仮想通貨とBlockchainの未来を考える」と題した勉強会を開催した。同勉強会では、第一部としてJDDのCTO(最高技術責任者)である楠 正憲氏が講演を行い、その後、第二部ではマネーフォワード取締役 兼 Fintech研究所長である瀧 俊雄氏を交えた対談、会場とのディスカッションが行われた。仮想通貨とブロックチェーンに関する最近の話題を交えながら、今後の展開や可能性についての議論がなされた。
【詳細な図や写真】ブロックチェーンが情報システムにもたらしうる影響(出典:楠氏講演資料)
●“カンブリア爆発”のように登場するブロックチェーン技術
仮想通貨を取り巻く環境は激変している。最近では2018年初のコインチェック事件、仮想通貨価格の乱高下や各国のICO(Initial Public Offering)規制などが起こった。また、2018年3月には、経済大国を中心とした世界20カ国で構成される「G20」の会議において、投機性の高さから「仮想通貨(Virtual Currency)」ではなく「暗号資産(Crypto Asset)」と位置づけ直し、その規制の在り方を見直す議論もあったばかりだ。
「ブロックチェーンには、期待の先走りと現実とのギャップがある」――、勉強会の冒頭で楠氏はこう語り、「仮想通貨とBlockchainの課題と展望」というテーマで講演を行った。
同氏は、インターネット総合研究所、マイクロソフト、ヤフーなどを経て、2017年10月にJDDに入社して現職に就任。「OpenIDファウンデーションジャパン」代表理事、「ISO/TC307 ブロックチェーンと分散台帳技術に係る専門委員会」国内委員会委員長、金融庁「仮想通貨交換業等に関する研究会」メンバーなどを務めている。
楠氏は「一般的にブロックチェーンに対して、“何でも仲介役がいらなくなる”というイメージを持たれている」と説明した。経済産業省も「シェアリングエコノミー」や「サプライチェーン」、「プロセス/取引の自動化」などで大きな市場が生まれるという期待を持っているという。
そのうえで「現実的なインパクトとして、ブロックチェーン上で契約を自動化する“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のような仕組みなど、組織を超えて利用できる点でブロックチェーンの可能性は非常に大きい」と語った。
一方、ビットコインの適用用途については「決済処理が遅すぎる」「電力を消費しすぎる」という批判も起こっている。これに対して、最近「Hyperledger Fabric」などの企業向けブロックチェーンや、データ構造によらない分散台帳「ディストリビューテッドレジャー」なども登場している。複雑な処理を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で実行できることを売りにした、多くの「プライベートブロックチェーン」が開発されているという。
こうした現状について、楠氏は「“カンブリア爆発”のように様々な技術・サービスが出てきたが、これから数年で優勝劣敗があるのでは」と予測する。
●仮想通貨バブルを経て直面する課題
ブロックチェーン進展の背景には、仮想通貨の存在がある。楠氏はビットコインに代表される仮想通貨の最新動向を解説した。ビットコインは最近まで中国で9割近くの採掘(マイニング)が行われていたが、中国政府がマイニングを規制したことで他の国々に移転したという。
2017年8月、ビットコインが分裂を果たして「ビットコインキャッシュ(BCH)」という新しい仮想通貨が誕生した。分裂の理由の1つとして、楠氏は「処理能力が低いという技術的な問題がある。日本の決済ネットワークでも毎秒数千件の取引ができるのに対して、ビットコインの取引処理能力は毎秒5、6件ほどしかない。また、P2Pだから決済コストが安いと言われるが、実際は1件を処理するのに1万円くらいかかっている」と指摘する。
現在、処理能力を向上させるソフトウェアとして「セグウィット」と「ビッグブロック」の2つの派閥(プロジェクト)の採用が進んでいるが、楠氏は「セグビット派が強いと感じる」との見解を示した。
仮想通貨に関連して2018年に世間を騒がせたのが「コインチェック事件」だといえる。大手仮想通貨取引所のコインチェック(Coincheck)のシステムがハッキングされ、顧客から預かっていた約580憶円相当の仮想通貨「NEM」すべてが流出した。
同事件などを受けて、仮想通貨・暗号資産に関する議論が活性化されている。楠氏は、今後の論点をスライドにまとめてポイントを解説した。
たとえば、金融庁の「仮想通貨等に関する研究会」では、ICOの取り扱いや仮想通貨取引所のセキュリティ基準、証拠金取引やICOの法律上の取り扱い、匿名通貨の取引の容認などに関して議論しているという。
また、「そもそも仮想通貨は支払い手段として社会に受け入れられているのか」という大きな論点も上がっている。「仮想通貨は胡散臭いが、ブロックチェーンはすごいという議論もある。単体でみたときにコストに見合う価値があるかはまだ議論の余地がある」と語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