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애플이 앱 스토어 새 지침, 컴퓨터 게임 진출에 대응
애플이 앱 스토어 새 지침, 컴퓨터 게임 진출에 대응
[4일 로이터]-미 애플<AAPL.O>은 4일 앱 제공 서비스"앱 스토어"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컴퓨터 게임 전달 최대의 "iPhone(아이 폰)"전용의 서비스 제공을 저지했던 바로 직후로, 컴퓨터 게임에 대응하고 규정을 고쳤을 가능성이 있다.
지침은 앱 스토어에서 제공 가능한 앱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앱이 앱 스토어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것은 허용하지 않을 방침을 명확화. 또 아이 폰상에 컴퓨터 스크린을 복제하는 앱의 위에서는 컴퓨터 사용자가 아직 보유하지 않은 또는 사용 허가를 주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앱 내에서 브라우즈 선택 또는 구입하는 기능을 인정하지 않을 방침.
애플은 앱 스토어를 통해서 제공하는 소프트의 구매액 15─ 30%를 징수하며 새 지침으로 이 방침을 견지하는 자세가 뚜렷했다. 미국 새너제이 시 내 세계 개발자 회의(WWDC)가 열리는 가운데 이 회사는 새 지침을 웹 사이트에 올렸다.
미국 게임 회사 밸브 코퍼레이션은 전월인 이 회사가 계획했던 무료 문자 전화 앱"스팀 링크"의 배신을 애플이 거부했다고 발표. 사용자가 컴퓨터에서 벗어나고 있을 때에도 휴대 전화로 게임을 계속할 수 있는 앱이었다.
밸브의 자회사 스팀과 애플에서 거부의 이유에 대해서 설명은 없었다. 양사는 4일 새 지침이 스팀에 대응한 것인지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
새 지침은 앱 내 구입에 관한 룰을 명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게이머는 게임 앱 내에서 가상 화폐 등의 디지털 구입에 대해서 소액을 과금되는 경우가 있다.애플은 앱 내 구입에 대해서도 구매액 30%를 징수하고 있다.애널리스트들은 앱 내 구입이 서비스 사업의 주요 수입원의 1개로 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米アップルがアップストア新指針、パソコンゲーム進出に対応
[4日 ロイター] - 米アップル<AAPL.O>は4日、アプリ提供サービス「アップストア」に関する新たな指針を公表した。同社は、パソコンゲーム配信最大手による「iPhone(アイフォーン)」向けのサービス提供を阻止したばかりで、パソコンゲームに対応してルールを見直した可能性がある。
指針はアップストアで提供可能なアプリを決定する基準となる。アプリがアップストアに類似するインターフェースを含むことは許可しない方針を明確化。また、アイフォーン上にパソコンのスクリーンを複製するアプリの上では、パソコンのユーザーがまだ保有していないあるいは使用許可を与えていないソフトウエアをアプリ内でブラウズ、選択または購入する機能を認めない方針。
パソコンのスクリーンを複製する「リモート・ミラーリング」アプリについては、デスクトップ上で決済が行われる限り、アップルの管理外での購入が可能になるとしている。
アップルはアップストアを通じて提供するソフトの購入額の15─30%を徴収しており、新指針によってこの方針を堅持する姿勢が鮮明となった。米サンノゼ市内で世界開発者会議(WWDC)が開かれる中、同社は新指針をウェブサイトに掲載した。
米ゲーム会社バルブ・コーポレーションは前月、同社が計画していた無料の携帯電話アプリ「スチームリンク」の配信をアップルが拒否したと発表。ユーザーがパソコンから離れているときにも携帯電話でゲームを続けることが可能となるアプリだった。
バルブの子会社スチームとアップルから拒否の理由について説明はなかった。両社は4日、新指針がスチームに対応したものかどうかについてのコメント要請にも応じなかった。
新指針はアプリ内購入に関するルールを明確化する狙いがあるとみられる。ゲーマーはゲームアプリ内で仮想通貨などのデジタル購入について小額を課金されることがある。アップルはアプリ内購入についても、購入額の30%を徴収している。アナリストらは、アプリ内購入がサービス事業の主要な収入源の1つになっていると分析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