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목) 13:15
얼마 전에는, 블록 체인이 저작권 관리의 세계에 혁신을 일으킨다고 하는 논의가 자주 들었습니다.그렇다고는 해도, 특정 조직이 관리하는 "데이터 베이스"를 프라이빗·블록 체인으로 치환한 것만으로는 별로 세계는 바뀌지 않습니다.본 기사에서는, 조금 더 첨단의 사례를 봐 갑시다.
그러한 선진적 사례 중 하나에 Ujo Music이 있습니다. 이더러움상에서 스마트 콘트랙트를 사용해 음악 전달 서비스를 비중앙집권형으로 실시한다고 하는 대처입니다.Ujo Music은 ConsenSys라는 이더러움 창설자 조지프 루빈에 의한 기업의 산하이며, 그 의미로는 이더러움 기반 프로젝트의 최우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콘트랙트는 블록 체인상의 데이터를 조작해 '계약의 자동실행'을 행하는 구조입니다.Amazon에서 주문하면 Amazon의 서버상의 프로그램이 기동해 클래커의 떨어뜨리기나 배송 수속이 자동 실행되기 때문에, 이것도 "계약의 자동 실행"으로 같은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스마트 콘트랙트의 포인트는 일단 가동하면 특정의 관리자 없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점, 및, 움직이기 시작한 다음은 변경할 수 없는 점입니다(블록 체인상의 이력 데이터가 변경 불가능(최초 곤란)하는 것과 같습니다.
Ujo Music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조금 썼습니다.그 시점에서는 아직 개발중이었지만, 현시점에서는 본번 가동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블록 체인에 의한 음악 전달이라고는 하지만, 음악 컨텐츠 그 자체는 사이즈가 커서 블록 체인상에는 둘 수 없기 때문에,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라고 하는 P2P분산 파일 시스템상에 두고 있습니다.저작권 정보의 마스터도 마찬가지로 IPFS상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더러움의 블록 체인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은, 스마트 콘트랙트에 의한 음악 컨텐츠의 다운로드과 과금입니다.이미지적으로 말하면,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자동적으로 과금되어, 업주로 송금되는 BitTorrent(혹은 Winny)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비중앙집권형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Spotify와 같은 플랫폼 제공자에게 제외되는 일 없이, 유저의 지불이 100% 아티스트에게 건네진다는 것이 판매입니다(Ujo Music은 플랫폼 제공자가 아니라 포털의 하나라고 합니다).
포털사이트를 열면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업로드 및 사용자로서의 수 100장정도의 앨범 시청과 다운로드 구입이 가능해집니다(이외에 아티스트의 투척도 가능합니다). 검색, 랭킹, 레코멘드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합니다만, 이것은 향후 얼마든지 추가 개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지불은, MetaMask라고 하는 브라우저의 확장 기능으로서 움직이는 이섬의 디지털 월렛을 경유로 행합니다.
Ujo Music의 매도는 100%가 아티스트에게 환원된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이섬의 스마트 콘트랙트 처리 요금인 "Gas대"가 듭니다.현재 3달러의 악곡을 사려고 하면 가스비가 0.08달러가 들었습니다(이전에는, ETH 단위로 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달러 베이스가 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또, 이전에는 조금 더 Gas세가 높았다고 생각합니다만 ETH의 환율이 내리고 있는 것이 효과를 거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음악 콘텐츠를 무료로 배포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Gas비용은 들어요.음악 콘텐츠를 호스팅하거나 다운로드시키기 위해서는 일정한 코스트(적어도 전기요금)가 듭니다.블록 체인을 사용해도 무에서 유가 태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누군가가 부담해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덧붙여서, 일단 업 로드된 악곡 컨텐츠는 업 로드주이건 시스템 관리자건 간에 소거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FAQ에 명기되어 있습니다).이것은, 전술한 블록 체인의 변경 불가능성(이뮤터빌리티)에서 생기는 귀결입니다.
또, 유저가 다운로드한 악곡을 마음대로 카피해 나눠 주거나 인터넷에 올리거나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이것은, DRM의 범주이며, 블록 체인은 직접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마찬가지로 Ujo Music 외부에서의 악곡 이용에 대해 라이센스 요금을 징수하는 구조도 없습니다.그 의미에서는, 지금의 Ujo Music는 Spotify를 디스랍트 하는 존재이어도, JASRAC를 디스랍트 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만일 이러한 비중앙집권형의 구조가 향후 본격적으로 보급해, "돈의 냄새"가 나오면, 타인의 작품을 마음대로 업해 돈을 모으려고 하는 무리가 나올 것입니다.특정한 관리자가 없이 심사없이 업로드 되는 상태로 어떻게 하면 이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원래, 위법한 컨텐츠를 삭제하려고 생각해도, 전술대로, 일단 업 로드하면 이제 삭제는 할 수 없습니다.포털측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문제가 있는 컨텐츠를 표시되지 않게 할 수는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블록 체인에 의해 관리되는 전 컨텐츠는 지울 수 없습니다(Winny에 일단 방류된 컨텐츠를 지울 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중앙집권형 구조(특정 관리자가 없는 구조)는 참가자 전원이 정직한 사람이면 잘 기능할 수 있겠지만 악의적인 참여자가 있었을 경우의 대응이 기술적으로도 비즈니스 모델적으로도 복잡합니다.비중앙집권이기 때문에 당사자끼리 해결하는 것이 도리인지도 모릅니다만, 그렇게 되면, 결국 마지막은 재판인가 경찰 사태인가 하는 이야기가 되어 버립니다.비중앙집권 구조의 문제해결에, 궁극의 중앙 집권인 국가의 사법 기능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것도 기이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Spotify로 대표되듯이, 오늘날 일반소비자가 선호하는 음악체험은 서브스크립션의 스트리밍으로 옮겨가고 있으므로, 악곡을 서치해 축일과금 다운로드한다고 하는 현재의 Ujo Music과 같은 모델은 과거의 것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덧붙여서, 블록 체인으로 스트리밍의 서브 스크립션을 하려고 하면, 상기의 Gas대 문제가 나옵니다(스트리밍 1곡 들을 때마다 10엔 걸린다면 참을 수 없습니다).누군가가 호스트 한 컨텐츠를 일정기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과금하는 방법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것이 "월액요금을 가상화폐로 지불할 수 있는 Spotify"와 같은(비중앙집권도 아무것도 아니다) 것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블록 체인(crocking chain)(과 스마트 콘트랙트)을 사용해 비중앙집권형으로 음악 전달 서비스를 실시하는 아이디어 자체는 매우 미래적이고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현재는 과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단지, 이것은 현시점에서 보이고 있는 상황에 근거하는 이야기이며, 물밑에서는 굉장히 게임 체인징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만.
쿠리하라키요시
변리사 IT컨설턴트 카나자와공업대 객원교수
일본 IBM, 가트너 재팬을 거치고 2005년부터 현직, 변리사 업무와 지적재/선진 IT의 컨설팅 업무에 종사, "라이프 사이클·이노베이션"등 비즈니스계 서적의 번역 경험 다수 IT계 컨설팅에 가세해 스타트 업 기업이나 개인을 중심으로 IT관련 특허·상표 등록 출원의 상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업무문의는 http://www.techvisor.jp/blog/contact 또 info[at]techvisor.jp 로부터.[소식] "캐즘의 "제프리 무어 최신작"존 매니지먼트" 번역했습니다. 발매중입니다.
ブロックチェーン音楽流通サービスの「最先端」の現状
少し前には、ブロックチェーンが著作権管理の世界に革新を起こすというような議論がよく聞かれました。とは言っても、特定組織が管理する「データベース」をプライベート・ブロックチェーンで置き換えただけではあまり世界は変わりません。本記事では、もう少し先端の事例を見ていきましょう。
そのような先進的事例のひとつにUjo Musicがあります。イーサリアム上で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を使って音楽配信サービスを非中央集権型で行なうという取り組みです。Ujo Musicは、ConsenSysというイーサリアム創設者ジョセフルービンによる企業の傘下であり、その意味ではイーサリアムベースのプロジェクトの最右翼のひとつと言えます。
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は、ブロックチェーン上のデータを操作し、「契約の自動実行」を行なう仕組みです。Amazonで注文するとAmazonのサーバ上のプログラムが起動してクレカの引き落としや配送手続が自動実行されるので、これも「契約の自動実行」で同じなんじゃないのと思う方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のポイントはいったん稼働すると特定の管理者なしで自律的に動く点、および、動き出した後は変更できない点です(ブロックチェーン上の履歴データが変更不可能(きわめて困難)なのと同じです)。
Ujo Musicについては以前もちょっと書いています。その時点ではまだ開発中でしたが、現時点では本番稼働しています。
なお、ブロックチェーンによる音楽配信とは言え、音楽コンテンツそのものはサイズが大きくてブロックチェーン上には置けませんので、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というP2P分散ファイルシステム上に置いています。著作権情報のマスターも同じくIPFS上に置いているようです。
イーサリアムのブロックチェーン上で行なっていることは、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による音楽コンテンツのダウンロードと課金です。イメージ的に言うと、ファイルをダウンロードすると自動的に課金されて、アップ主に送金されるBitTorrent(あるいはWinny)という感じです。
非中央集権型で動いているので、Spotifyのようなプラットフォーム提供者に中抜きされることなく、ユーザーの支払いが100%アーティストに渡るというのが売りです(Ujo Musicはプラットフォーム提供者ではなくポータルのひとつという位置づけです)。
ポータルサイトを開くと、アーティストとしての楽曲アップロード、および、ユーザーとしての数100枚程度のアルバムの試聴とダウンロード購入が可能になっています(これ以外にアーティストへの投げ銭も可能です)。検索、ランキング、レコメンドの仕組みがないので使いにくいですが、これは今後いくらでも追加開発できる機能でしょう。支払いは、MetaMaskというブラウザの拡張機能として動くイーサリアムのデジタルウォレット経由で行ないます。
Ujo Musicの売りは100%がアーティストに還元されるということですが、実際にはイーサリアムの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の処理料金である「Gas代」がかかります。現状3ドルの楽曲を買おうとするとガス代が0.08ドルかかりました(以前は、ETH単位になっていましたが現在はドルベース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また、以前はもう少しGas代が高かったと思うのですがETHのレートが下がってるのが功を奏し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音楽コンテンツを無料で配布することもできますが、それでもGas代はかかります。音楽コンテンツをホスティングしたり、ダウンロードさせたりするためには一定のコスト(少なくとも電気代)がかかります。ブロックチェーンを使っても無から有が生まれるわけではないので、それを誰かが負担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同じです。
ちなみに、いったんアップロードされた楽曲コンテンツはアップロード主であろうがシステム管理者であろうが消去も変更もできません(FAQに明記されています)。これは、前述のブロックチェーンの変更不可能性(イミュータビリティ)から生じる帰結です。
また、ユーザーがダウンロードした楽曲を勝手にコピーして配ってしまったり、ネットにアップしたりすることを防ぐことはできません(これは、DRMの範疇であって、ブロックチェーンは直接関係ない話です)。同様にUjo Music外部での楽曲利用についてライセンス料金を徴収するような仕組みもありません。その意味では、今のUjo MusicはSpotifyをディスラプトする存在ではあっても、JASRACをディスラプトする存在ではありません。
個人的に一番気になるのは、仮にこのような非中央集権型の仕組みが今後本格的に普及し、「金の匂い」が出てくると、他人の作品を勝手にアップして金をせしめようとする輩が出てくるであろうことです。特定の管理者がおらず審査なしでアップロードできてしまう状態でどうすればこれを防げるのでしょうか?そもそも、違法なコンテンツを削除しようと思っても、前述のとおり、いったんアップロードするともう削除はできません。ポータル側でブラックリストを作って、問題のあるコンテンツを表示されないようにすることはできると思いますが、それでもブロックチェーンにより管理される元コンテンツは消せません(Winnyにいったん放流されたコンテンツが消せないのに似ています)。
一般に、非中央集権型の仕組み(特定の管理者がいない仕組み)は、参加者全員が正直者であればうまく機能するのでしょうが、悪意の参加者がいた場合の対応が技術的にもビジネスモデル的にも複雑です。非中央集権なんだから当事者どうしで解決するのが筋ということなのかもしれませんが、そうすると、結局最後は裁判か警察沙汰かという話になってしまいます。非中央集権の仕組みの問題解決に、究極の中央集権である国家の司法機能に頼らざるを得ないというのも奇妙に感じます。
さらに、Spotifyに代表されるように、今日の一般消費者が好む音楽体験はサブスクリプションのストリーミングに移っているので、楽曲をサーチして逐一課金ダウンロードするという現在のUjo Musicのようなモデルは過去のものになりつつあるのではという気もします。
ちなみに、ブロックチェーンでストリーミングのサブスクリプションをやろうと思うと、上記のGas代の問題が出てきます(ストリーミング1曲聞くたびに10円かかっていたらたまりません)。誰かがホストしたコンテンツを一定期間聴けるようにして課金するという方法は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それって「月額料金を仮想通貨で払えるSpotify」と同じ(非中央集権でも何でもない)ということにならないでしょうか?
ということで、ブロックチェーン(とスマートコントラクト)を使って非中央集権型で音楽配信サービスを行なうアイデア自体はとても未来的で魅力的ではあるのですが、少なくとも現状では課題が多いと思います。ただ、これは現時点で目に見えている状況に基づいた話であって、水面下ではものすごくゲームチェンジングな話が進行し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