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최근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은 블록체인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최근 가상화폐 폭락장에서도 아마존은 블록체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눈 여겨 보고 있다.
수요일의 아마존 발표에 의하면 아마존은 두 개의 신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즉 코인 공개조차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상을 말하는데, 고객의 단 몇번의 클릭만으로도, 수천개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돌리는 수백만 단위의 결제 정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내용의 골자였다.
블록체인은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의 일종인데 가상화폐를 가능하게 한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분산원장 기술이라고도 불리는데 종종 인터넷과도 비교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현실이 기대치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며 블록체인이 상용화된 사례가 극히 드물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는 동안 블록체인 가치는 올해만 70%나 급락했다. Cowen에 의하면 블륵체인이 완전히 받아들여지는 데에는 최소 6년이 걸릴 거라고 한다.
아마존의 이 두 신기술은 현존하는 블록체인 기술 가운데 이더리움과 하이퍼래저 패버릭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은 널리 쓰이고 있는 공개 개발 플랫폼이고 하이퍼래저는 현재 IBM과 같은 대기업들이 프로잭트를 개발할 때 쓰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아무 생각없이 만든 게 아니라구요." 라는 게 AWS 대표가 라스베가스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문제 파악은 제대로 된 상태라는 거죠. 다른 회사와 다른 점이죠."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하고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 대표
월마트는 이미 이 신기술을 활용할 방법을 찾았다. 우선 시험 단계로 배추 판매를 생각하고 있다. 1년 내로 배추 생산업자에게 배추 판매 정보를 올려서 시험을 해볼 예정이다.
Still, Jassy said that AWS는 최근 고객의 요청에 부응할 예정이며 공인중개사, 의료정보, 공급망 추적, 차량 정보 조회 등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리 형 블록 체인 제품 외에도 AWS는 고객이 블록 체인 네트워크 활동의 사본을 복제 할 수 있는 Amazon Quantum Ledger Database (QLDB)를 발표했다.
Amazon은 이미 자사의 클라우드 네트워크상에서 Ethereum을 활용하고 있으며, 5 월에는 고객이 블록 체인 (blockchain)에 보다 쉽게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스타트업 업체 인 Kaleido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Microsoft는 Azure 클라우드에서 "블록 체인 서비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