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8년 들어 유럽이 가상 통화 거래의 허브로 ICO 조달액이 급증중
18년 들어 유럽이 가상 통화 거래의 허브로 ICO 조달액이 급증중
10/17(수)16:26 ITmedia 비지니스 온라인
2018년 세계 ICO의 자금 조달액(=Fabric Ventures 조사)
유럽이 세계의 가상 통화 거래의 허브로서 두각을 나타내 온 것 같다.영국 벤처 캐피털(VC) Fabric Ventures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들어 유럽에서의 ICO(Initial Coin Offering·가상화폐 신규 공개)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41억달러이다.
유럽에서 ICO나 가상화폐 거래가 올해 들어 급속도로 활발해진 배경으로 이 VC는 유럽 국가들이 도입한 독에도 약도 되지 않는 규제가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아시아의 가상 통화 거래의 허브라고 하는 홍콩이나 싱가포르에서는, 가상 통화는 유가증권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엄격하게 규제·감독되는 대상이 되고 있지만, 거기에 비하면 유럽 제국에서 도입되고 있는 많은 규제는 놀라울 정도로 느슨하다고 한다.
또 가상화폐 관련 프로젝트가 유럽 주요 도시의 일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본다.많은 나라가 규제를 정비하는 것 등으로 가상 통화 사업을 도입하려고 임하는 가운데, 창업팀이나 유능한 개발자는 유럽을 거점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 결과 런던이나 투크(스위스), 베를린, 탈린(에스토니아)등의 소수의 주요 도시가 블록 체인(분산형 거래 대장) 산업을 견인하게 되어, 이러한 도시가 핀텍의 톱 기업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ITmedia 비지니스 온라인
欧州が仮想通貨取引のハブに? 18年に入りICOの調達額が急増中
欧州が世界の仮想通貨取引のハブとして頭角を現してきたようだ。英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VC)Fabric Venturesが発表した調査結果によると、2018年に入り欧州でのICO(Initial Coin Offering、仮想通貨の新規公開)による資金調達額は41億ドルと、アジア(23億ドル)と米国(26億ドル)での調達額を合わせた額を上回る勢いだという。
欧州でICOや仮想通貨取引が今年に入って急速に盛んになった背景として、同VCは、欧州諸国が導入した“毒にも薬にもならないような規制”があるとみる。
例えば、アジアの仮想通貨取引のハブと言われる香港やシンガポールでは、仮想通貨は有価証券とみなされたため厳しく規制・監督される対象となっているが、それと比べると欧州諸国で導入されている多くの規制は驚くほど緩いという。
また、仮想通貨関連のプロジェクトが欧州の主要都市の一部で集中的に立ち上がっていることも一因だとみる。多くの国が規制を整備することなどで仮想通貨事業を取り込もうと取り組む中で、創業チームや有能な開発者は欧州を拠点にする傾向があるという。
その結果、ロンドンやツーク(スイス)、ベルリン、タリン(エストニア)などの少数の主要都市がブロックチェーン(分散型取引台帳)産業をけん引することになり、これらの都市がフィンテックのトップ企業から注目され、仮想通貨取引のハブとなりつつある状況は驚くことでもないと分析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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