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본인에게 " 탈 현금 지불"은 정말 정착하는가
일본인에게 " 탈 현금 지불"은 정말 정착하는가
10/8(月) 6:00전송
신용 카드나 각종 전자 화폐 등 소매점이나 음식점 등에서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대금을 지불"레스화"의 물결이 일본에서도 조금씩 퍼지고 있다. 스마트 폰으로 QR코드나 바 코드를 사용하여 결제가 가능한 편의점 등도 등장했다.
현금을 취급하는 번거로움이나 위험으로부터
다만 세계는 더 앞섰다. 2016년 데이터를 보더라도 레스 결제 비중은 일본이 19.8%. 한편 한국은 96.4%(노무라 종합 연구소, 경제 산업성)에 달하는 영국도 68.7%, 호주 59.1%, 미국 46.0%등에 훨씬 미치지 않고 독일의 15.6%보다 적지만 높은 수준이다. 2015년 데이터이지만 중국에서도 약 60%에 달한다.
■ 기술 혁신이 낳은 새 현금 불요 시대.?
배경에는 세계가 IT와 금융을 융합한 "피은텟크"을 진행하는 움직임과 큰 연관이 있다. 스마트 폰이나 가상 화폐와 같은 새로운 이노베이션이 속속 창출되면서 현금을 취급하는 번거로움이나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다.
원래, 캐쉬 레스화 하면 신용 카드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세계에서 확대하고 있는 레스화의 물결은 "전자 화폐"의 활용이다. 예컨대 중국의 거리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QR코드 지급"은 저비용으로 중소의 점포 등에서도 쉽게 내놓을 수 있다.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유행을 하고 있다"Venmo(벤 모)"은 페이팔의 자회사가 다루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지만, 기술적으로는 지금까지의 것과 거의 같다. 스마트 폰에 앱을 내려받아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등 수수료 없이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 벵모을 사용한 결제는 2018년 4~6월에 142억달러(1조 5700억엔)로 전년 동기 대비 8할 증가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신용 카드 소멸?"이라고 보도되고 있을 정도다.
세계에서 레스 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만이 남겨질 수는 없다. 관광 활성화를 표방하는 일본에게 현금 결제에 낯선 외국인 관광객이 대량으로 밀려날도 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력 부족이 심각화되고 있는 일본이야말로, 캐쉬 레스화함으로써 에너지 절약화를 도모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 기술이라고 한다.실제로"현금 사절"의 점포 실험에서는 1점포당 월액 20만엔 정도 절약된다는 시뮬레이션도 있다.
日本人に「脱・現金払い」は本当に定着するか
クレジットカードや各種の電子マネーなど、小売店や飲食店などで現金を使わずに、代金を支払う「キャッシュレス化」の波が、日本でも少しずつ広がってきている。スマホでQRコードやバーコードを使って決済ができるコンビニなども登場してきた。
ただし、世界はもっと先を行っている。2016年のデータを見ても、キャッシュレス決済の比率は日本が19.8%。一方、韓国は96.4%(野村総合研究所、経済産業省)に達し、イギリスも68.7%、オーストラリア59.1%、アメリカ46.0%などに遠く及ばず、ドイツの15.6%よりわずかながら高いぐらいだ。2015年のデータだが、中国でも約60%に達している。
■技術革新が生んだ新キャッシュレス時代?
背景には、世界中がITと金融を融合した「フィンテック」を進めている動きと大きな関係がある。スマホや仮想通貨といった新しいイノベーションが次々と生み出され、現金を取り扱う煩わしさやリスクを回避しているのだ。
そもそも、キャッシュレス化というとクレジットカードを思い出す人も多いと思うが、世界中で拡大しているキャッシュレス化の波は「電子マネー」の活用だ。たとえば、中国の屋台でも行われている「QRコード支払い」は低コストで、中小の店舗などでも簡単に導入できる。
アメリカの若者の間で爆発的に流行をしている「Venmo(ベンモ)」はペイパルの子会社が手掛ける新しい決済システムだが、技術的にはこれまでのものとほとんど同じ。スマホに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して、銀行口座を登録すれば、友人同士、家族同士など、手数料なしでお金のやり取りができる。そのベンモを使った決済は、2018年4~6月期に142億ドル(1兆5700億円)と、前年同期比8割増と急拡大している。「クレジットカード消滅か?」と報道されているほどだ。
世界中でキャッシュレス化が進む中で、日本だけが取り残されるわけにはいかない。観光立国を標榜する日本にとって、現金決済に慣れない外国人観光客が大量に押し寄せる日もそう遠くないからだ。
しかし、人手不足が深刻化している日本こそが、キャッシュレス化することで省力化を図り、生産性を高める手段として活用すべき技術だと言われる。実際に、「現金お断り」の店舗実験では、1店舗当たり月額20万円程度の節約になるというシミュレーションも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