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달러 인덱스와 비트코인 대체제와 로물루스와 레무스 달러를 죽여야 비트코인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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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인덱스(영어: U.S. Dollar Index)는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비 미국 달러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1973년 3월을 기준점(100)으로 하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에서 작성·발표한다. 6개국 통화는 유로, 일본 엔, 파운드 스털링,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이며, 각 통화의 비중은 그 국가의 경제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연방준비제도의 (무역가중) 달러인덱스는 메이저(major) 달러인덱스와 브로드(broad) 달러인덱스가 있다. 메이저 달러인덱스는 미국과 거래를 많이 하는 주요 7개국의 돈 (파운드, 유로, 엔,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 호주 달러)에 비해 달러의 전투력이 얼마나 세어졌는지이다. 브로드 달러인덱스는 미국과 무역을 많이 하는 주요 20여개 국의 돈과 달러의 전투력을 비교이다.
비트코인과 달러는 보완재인가 대체재인가? 기자가 보기에 서로 대립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대체재로 볼수 있다.
보완재(補完財)는 경제학에서, 어떤 한 재화의 수요가 늘어날때 함께 수요가 늘어나는 재화를 말한다. 이러한 경우 두 재화사이에 보완관계가 있다고 표현한다.
대체재(代替財)란, 경제학에서 어느 한 재화가 다른 재화와 비슷한 유용성을 가지고 있어 한 재화의 수요가 늘면 다른 재화의 수요가 줄어드는 경우 서로 대체관계에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대체관계에 있는 재화를 다른 재화의 대체재라고 한다.
대체의 개념은 상대적인 것으로, 예를 들어 승용차시장에서는 스포츠카의 대체재는 SUV가 되지만 이동수단의 개념에서 봤을때의 대체재는 전철,버스가 될 수도 있다. 대체재의 예는 콜라와 사이다, 밥과 라면, 커피와 홍차나 녹차, 쇠고기와 돼지고기이다.
기자는 금값과 비트코인이 대체재라고 봤는데 오히려 금과 비트코인은 달러와 반비례하는 성질을 가져 금값차트와 디지털 황금 비트코인이 비슷했었다.
비트코인은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가장 힘들었을때 달러 인덱스가 최저치일 때 2008년 논문 2009년 실제, 2010년 피자와 교환하면서 탄생했다.
2014년 마운트곡스 해킹으로 비트코인이 완전 추락했을 때 달러는 부활을 선언했다.
그런데 그래프를 보면 완전히 비트코인이 상승하기 시작했을 때 달러 인덱스는 가파른 하강을 시작했으며 오히려 달러인덱스가 바닥일 때 비트코인은 이미 하락을 접어들었고 달러인덱스가 오르기 시작하니 하강을 한다. 즉 비트코인은 달러 인덱스를 선반영하며 달러 인덱스 기울기의 반비례수와 정확히 비례를 한다.
비트코인 차트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전세계에 아무도 없다. 하지만 달러 인덱스는 미국 금리나 기타 경제적 지표에 의해서 산출이 가능하므로 앞으로는 달러 인덱스를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2015년 12월 이후 벌써 8번째 2018년 9월 26일 정책당국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5~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00~2.25%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 확실시된다. 금리가 올리면 미국 달러가 강세를 띠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떨어질 것이 자명한 이치이다. 물론 계속 금리가 올라서 미국 달러 인덱스가 최고점에 달하고 미국 주가가 버블로 상승할 때 결국 대공황이 와서 거품이 꺼지고 미국 경제 파탄과 비트코인 시대의 도래가 올 것이다.
미국과 중국 무역 전쟁도 미국이 빚으로 희생양이 되게 생겨서 중국이란 돼지를 먼저 잡아서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실제는 미국과 중국은 차이아메리카로 협력관계이고 베네수엘라, 이란, 터키, 인도네시아, 인도등 신흥국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것이고 한국도 끼어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은 달러와 비트코인이란 두 가지를 경쟁시켜 변증법적으로 테시스와 안티테시스란 정반을 일으켜 신세시스란 合합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변증법적 합이란 전세계 인민을 단일 전자 크립토커런시 화폐로 만들어 이것이 아니면 매매를 못하게 하는 666의 세상이며 또한 돈의 사용으로 감시와 통제가 생기는 세상이다. 서울시장 후보로 등장하려고 했던 모 인기 팟캐스팅 스타가 한 여자와 호텔을 자신 신용카드로 예약해서 들통나서 후보사퇴하고 미투운동으로 수사중인 것처럼 돈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물론 미투 운동도 드루킹이 말한 대로 **회의 자신의 가지를 쳐내는 수법이다.
공화당 쥬니어 부시와 민주당 캐리가 예일대 해골단[skull and bones]출신이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상관이 없듯이 말이다. 어짜피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도 마찬가지이다.
필자가 생각이 나는 것은 로마의 건국신화의 쌍둥이인 형인 로물루스(Romulus)와 레무스이다. 레무스와 로물루스는 군주의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었는데, 갑자기 까마귀 떼가 나타나서는 로물루스에게는 1000마리가 레무스에게는 500마리가 머리 위에서 날고 있었다. 로물루스는 이것을 보며, "난 1000개의 도시를 다룰수 있다는 뜻이지만, 넌 내 절반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라며, 레무스를 조롱했고 결국 분노한 레무스와의 싸움 끝에 레무스의 머리를 돌로 쳐죽였다고 한다. 반대로 로물루스가 세운 울타리를 레무스가 뛰어넘으며 로물루스를 조롱했다가 분노한 로물루스에게 죽었다는 전설도 있다.
즉 기축통화나 정말 화폐의 자리를 놓고 어떻게 보면 같은 지역을 놓고 두 세력이 서로 줄다리기를 하거나 싸움을 하는 것이다.
로물루스가 동생이라고 할지라도 죽였는데 실제 통화의 관계에서는 동생인 비트코인이 반드시 형인 로물루스를 죽이게 될 것이다.
아무리 피를 나눈 형제라도 역사적으로는 이렇게 태양이 하나이듯이 유일무이한 왕권은 한명 이듯이 대립하며 결론을 낸다. 결국 비트코인과 달러 둘은 황야의 무법자처럼 석양에 기대서 서로를 향하여 마지막으로 총을 겨눌 것이며 그 승자가 세상의 돈, 기축통화가 될 것이다.
필자는 침몰한 타이타닉호가 원래는 잠수함과 충돌했던 올림피아호였으며 배를 서로 바꿔치기한 제이피 모건 화이트스타라인 회사는 보험금 수령, 연방준비위원회 반대자 수장, 벨파스트 신교도 홀로코스트의 세가지 목적을 거둔 것을 기억한다. 즉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갈아타려는 세력이 서로 세력을 저울질하며 균형과 견제를 시키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킨다. 그러다가 비트코인을 금리인상으로 달러 인덱스 강화로 거의 빈사상태에 빠지게 해놓고 달러를 폭발시켜 버블로 불꽃놀이를 화려하게 한뒤에 비트코인과 비슷한 크립토커런시로 격변동을 시킬 것이다.